목차

제 4 장 복지정보통신서비스의 구성방안

이 장에서는 앞에서 정리된 보편적 서비스 개념의 확대 적용과 선진국의 사례 및 추진 전략 등을 참고하고, 우리 나라의 복지 현실 등을 고려하여 복지정보통신서비스의 구성방안을 정리하였다.

복지정보통신서비스는 궁극적으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욕구와 복지자원을 연결시켜 주는 중개 서비스이며 또한 장애인 및 고령자와 같은 소외계층과 일반 시민 사이의 인터페이스에 해당하는 것이다. 따라서 복지정보통신서비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일반 시민의 참여를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보았다. 일반 시민들은 소외계층을 이해하고 돕는 자원이자 함께 살아가야 할 환경이며, 정보약자인 소외계층과 복지정보통신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할 인터페이스가 되는 중요한 체계이다. 결론적으로 복지정보통신시스템은 모든 국민이 쉽게 인지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축되어야 하며 그 내용 또한 일반 시민의 생활복지를 포괄하는 보편적인 것이어야 한다.

이와 같은 전제위에서 소외계층을 포함하는 모든 국민을 위한 '국민복지종합정보시스템'을 설계하였다. 이 보고서에 담긴 추진방안들은 실천을 염두에 두고 제안한, 당장이라도 실행 가능한 것들이다. 그러나 복지정보통신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대하여 틀을 마련하는 종합적이고 총론적인 기초작업인만큼 각론에 해당하는 시행계획은 향후 기본정책이 수립된 후에 좀더 구체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