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교육의 정보시스템 활용 방안

사회사업 교수 자원의 대학간 공동활용과, 학생 상호간의 협동학습, 또한 현업(졸업생) 재교육과 평생교육, 학계와 현업간의 교류협력을 위한 정보시스템의 구축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1. 컴퓨터통신을 이용한 수업
  2. 연합수업 Team Teaching
  3. 온라인 현업 재교육, 평생교육
  4. 산학협동 포럼


  • 산학협동 전문포럼


    1. 개념

      온라인상에 공간을 만들어 놓고, 교수와 학생 그리고 현업종사자가 공동참여하는 상설포럼


    2. 형태

      인터넷의 뉴스그룹(Local Newsgroup) 또는 PC통신의 SIG(동호회)


    3. 활용

      • 졸업생을 위한 사후서비스

        산학협동 전문포럼은 産學 接點 즉 학교와 현업(졸업생)간의 인터페이스로서 일종의 온라인 고객지원센터와 같은 기능을 합니다. 즉 배출(상품판매)후에도 지속적으로 졸업생(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마치 소프트웨어 회사의 온라인 고객지원처럼, 가르쳤던(판매했던) 지식의 활용팁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거나 라이브러리, Q/A를 제공하며 새로운 지식과 기술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 교수의 연구 및 집필활동을 위한 인프라

        1. 사회복지 연구 전달체계의 현실

          지금까지의 사회복지 연구활동은 주로 학자 또는 연구원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현업의 문제나 필요를 현장감각을 가지고 다룬다거나 연구결과의 실용성(실무함의)을 확보하는데는 다소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리고 연구결과가 전달체계의 미비로 실천현장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에 적용한 결과를 피드백받아 다시 연구에 반영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 사회복지 연구기반(Infrastructure)의 필요성


        2. 전문분야별 산학협동포럼을 활용한 연구활동

          교수나 학생들로서는 현업종사자들로부터 실무 자료나 현장의 정보를 제공받아 연구의 실용성을 높일 수 있고, 현업종사자들은 이론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무자료를 기록,정리하는데 학생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바로 산학협동 전문포럼입니다.

          즉, 과학적인 방법론을 지도할 수 있는 교수와, 현장성 및 실천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실무종사자, 열심히 뛰어 다니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포럼활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학생들로 구성되므로 연구설계에 따라서는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전문포럼의 손발 역할을 하는 학생에게 간사 수당으로서의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또는 분야가 같을 경우 가상복지관의 워크팀과 연계함으로써 학생인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가상복지관의 경우처럼 학교의 커리큘럼을 포함한 교육과정의 재구축(Educational Process Reengineering)되든지 현업측에서 인건비를 지원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3. 교범의 제작

          포럼에 축적되는 자료와 정보들을 발췌, 편집하여 각종 실무교재 또는 홍보, 계몽용 소책자 등을 제작하면 자료생산 비용도 적게 들뿐 아니라 보다 실제적인 내용으로 꾸며질 수 있습니다.


      • 현업에서의 활용

        1. 전문분야별 교류협력

          전문분야별로 실천사례 및 실무문제, 경력자들의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조직적인 교류협력 체계로 활용


        2. 정책개발 및 정책자문

          정부에서 정책의 수립, 시행 등을 위해 자문을 구하거나 자료를 요구할 때 포럼의 주제토론(Conference)을 통해 학계 및 현업 종사자들의 의견을 신속하게 수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무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인식되는 필요나 문제들로부터 실제적인 정책이 수립되도록 조직적이고도 능동적인 정책개발 체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실용적인 사회복지인력의 수급

          학생들이 전문포럼 활동을 통해 현업문화를 접하고 실무감각을 갖게 되고 실질적인 준비를 해서 현업에 나오면 사회복지 실천 현장이 보다 더 전문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업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 분야를 잘 이해하고 이미 동기화되어진 고급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 1996년 11월 30일 서울대학교 동문교수 세미나에 발표했던 개인 자료입니다.

Welfare-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