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교육의 정보시스템 활용 방안

사회사업 교수 자원의 대학간 공동활용과, 학생 상호간의 협동학습, 또한 현업(졸업생) 재교육과 평생교육, 학계와 현업간의 교류협력을 위한 정보시스템의 구축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1. 컴퓨터통신을 이용한 수업
  2. 연합수업 Team Teaching
  3. 온라인 현업 재교육, 평생교육
  4. 산학협동 포럼
  • 연합수업 Team Teaching (international, interdisciplinary, intercollegiate)


    1. 개념과 동향

      인터넷이나 컴퓨터통신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진행하는 연합수업입니다. 96년 1 학기에 천리안에서 '전국대학연합수업'이라는 '사회학개론' 강좌가 있었고, 미국 서부 10여개 대학이 연합으로 Cyber University를 설립, 97년부터 8만명정도의 학생들을 모집한다는 기사가 10월초 일간지들에 - 새삼스럽게 ? -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강원도는 98년에 강원도와 도내 대학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는 '인터넷대학'을 설립하여 정규 학사 및 석사과정과 평생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한국가상대학 98/03/05

      경북대학교, 경성대학교, 경희대학교, 광운대학교, 대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한국방송대학교, 한양대학교(가나다 순)가 연합으로 1998년 3월부터 운영


    3. 사례

      삼성경제연구소가 96년 10월 "정보테크롤로지의 확산과 사회변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학제간심포지움에서 경희대 사회학과 황승연 교수가 발표한 자료 "정보 테크롤로지의 교육적 활용 : PC통신을 이용한 원격교육의 가능성"에서 발췌하였습니다.

      96년 1학기에 전국 5개대학 5명의 교수가 '사회학개론'을 천리안에서 연합수업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에는 경희대, 과학기술원, 전남대, 부산여대, 제주대에서 27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5명의 교수가 각각 2회의 강의를 맡아 10주의 교수강의, 2주는 학생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그리고 나머지 4주는 수업에 대한 소개와 통신사용법 교육 및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간이었습니다. 교수의 강의는 글로 씌여져서 한 주의 시작 전에 강의게시판에 올려지고, 학생들이 그것을 읽고 제시된 과제를 수행하여 보고서 게시판에 올리고, 그 과제를 교수와 학생들이 서로 비교,논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종강 후 4개대학 1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입니다.

      1. 일반적 사항

        • 수업 때문에 컴퓨터통신을 시작하게 되었다. 79%
        • 1학년이 81%, 여학생이 75%, 컴퓨터없는 단말기사용자는 20%
        • 1주일 평균 통신 이용시간은 3.5시간

      2. 긍정적 효과, 좋은 점

        • 컴퓨터를 더 잘 배우게 되었다. 84%
        • 첨단학습이라는 자부심 78%
        • 학생이 학습주체가 된다. 95%
        • 교수 및 동료학생들간의 새로운 만남 88%
        • 공간적 제약없이 어디서나 수업참여 94%
        • 공개되므로 보고서작성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다. 88%
        • 쓰기 읽기 능력이 향상되었다. 66%
        • 기회가 있으면 또 원격수업에 참여하겠다. 64%

      3. 부정적 측면

        • 별도의 비용이 든다. 48%
        • 컴퓨터조작의 어려움을 느낀다. 57%
        • 수업에 긴장감이 없다. 63%
        • 수업내용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없다. 57%
        • 과제의 양이 타 수업에 비해 너무 많다. 96%
        • 원격수업과 병행하여 정기적인 대면수업을 하고 싶다. 91%

      결론적으로 황교수는 학생들의 토론이 위주가 되는 과목이 원격수업에 적합하며 교수는 토론의 안내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출처 : 1996년 11월 30일 서울대학교 동문교수 세미나에 발표했던 개인 자료입니다.

Welfare-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