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컴퓨터통신을 이용한 수업
- 연합수업 Team Teaching
- 온라인 현업 재교육, 평생교육
- 산학협동 포럼
- 컴퓨터통신을 이용한 수업
- 가상대학, 온라인강의 경향
조선일보 9월 3일자 - 황승연교수의 자료에서 재인용하였습니다.
1995년 1학기 경희대 황승연 교수가 천리안에서 "정보화사회론"을 원격 재택수업으로 실시한 이래 96년 2학기에는 천리안에만도 364개 강좌가 개설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수강신청에서부터 강의, 레포트제출에 이르기까지 인터넷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으로 진행하는 가상대학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CMC(Computer Mediated Communication) 수업사례
삼성경제연구소가 96년 10월 "정보테크롤로지의 확산과 사회변화"라는 주제로 개최한 학제간심포지움에서 경희대 사범대학 강인애 교수가 발표한 자료 "컴퓨터 네트워크와 학습자 중심의 교육 : 협동학습과 사회성의 효과를 중심으로"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경희대 사범대학원 강인애 교수는 96년 1학기 대학원수업을 상호작용에 의한 협동학습과 학습자중심의 교육을 강조하는 학습이론(Vygotsky의 사회적 구성주의)과 CMC에 의한 수업방식을 채택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 수업방법
교실수업과 CMC수업을 병행하였습니다. 교수의 강의는 거의없이 대부분 학생 상호간의 Conference를 통한 그룹과제 해결 중심으로 진행. 학생들은 과제해결을 위해 적어도 한차례 이상의 동시적 컴퓨터 컨퍼런싱(즉, 채팅)을 해야 했으며, 비동시적 컴퓨터 컨퍼런싱을 통해 각 팀의 결과물에 대한 개인적 평가를 하며, 그외 팀원간의 과제물 관련 토론을 하였습니다. 교실수업 시간에는 CMC 수업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좀더 논의를 하거나 그 주에 새롭게 배울 내용을 미리 토론하였습니다.
- 평가방법
학생 자신의 평가와 팀원간의 평가, 팀간의 평가를 포함시켰고, 학습의 결과뿐 아니라 학습과정에 대한 평가도 중시하였습니다.
- 수업전략
강의내용은 짧게, 매일 일정시간을 CMC 수업을 위해 할애, 그룹과제의 적극활용, 전문가 참여에 의한 현장감감 보충
출처 : 1996년 11월 30일 서울대학교 동문교수 세미나에 발표했던 개인 자료입니다.
Welfare-Net,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