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연
자전거포에 복지를 내장하려는 사회사업가(공작원)는 자전거포를 대상으로 어떤 공작을 펼치면 좋을까요 ?
만약 사회복지를 전공한 사람이 자전거포를 운영한다면 어떤 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요 ?
끊임없는 학습,연구를 통해 자전거포 서비스를 개선, 개발, 혁신하고, 자기의 경험과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이면서 동시에 그 일을 통해 복지를 구현하는 (자비량)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보통의 직업을 가지고서 자신의 본업에 근실할 뿐 아니라 나아가 남을 돕기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전문지식과 가치, 기술, 자원을 적용하여 개입하는 사람, 자비량 사회복지사 !
자전거포에서 활동하는 자비량 사회복지사를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