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기 사회복지 실무합숙훈련 트레킹 |
꿈과 열정으로, 땀과 눈물로 복지인의 길을 가는 사람들
Committed Social Workers !
Committed Social Workers !
지지와 격려, 자극과 도전을 주고받으며 서로 세워주는 사람들
많은 책을 읽고 견문과 체험을 넓혀 지식지도를 그려 가는 사람들
어느 곳 어떤 事象속에서도 복지를 생각하고 복지를 읽어내며 복지를 꿈꾸는 사람들
도전하며 개척하는 사람들, 복지의 지평을 넓혀 가는 사람들
세상속에 복지를 풀어내고 생활속에 복지를 녹여내는 사람들
우리는 캠프를 통해 이런 복지인이 되고자 합니다.
복지인의 꿈, 복지인의 길, 복지인의 삶을 찾고 또 만들어가려 합니다.
뜻을 세우고 철저히 준비하려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정예 복지인들이 되고자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보람 있고 멋있고 자랑스러운 인생이기에...
사랑하는 사회복지대학생 여러분 !
2002년 제8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에서는 "사회복지의 지평을 넓히자 !"는 주제로, 사회복지의 비전을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비전을 갖고 계십니까 ?
이번 캠프를 통해서, 땀과 눈물을 쏟을만한 삶의 목표, 일생을 바쳐 그렇게 살고 싶은 꿈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확고한 비전과 가치에 근거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변화를 주도해가는, 창의적이고 줏대있는 복지인의 삶을 살기로 결연히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꿈을 찾되 복지의 지평을 넓게 하여 온 세상 모든 삶의 현장을 대상으로 찾으십시오. 복지인의 길은 낮고 천한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행정기관이나 복지관, 보육원, 재활원, 양로원 등 전통적인 사회복지 현장뿐만 아니라 온 세상 모든 직업과 일터가 다 사회복지의 현장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직업이든 바로 그 일을 통해 복지를 구현하려는 뜻을 세우십시오. "사회복지 일터"는 무한히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제3세계와 이주 노동자 현장, 시민조직과 종교단체에서 일할 수도 있고, 틈새 분야의 벤처 사회복지사나 프리랜서 사회복지사가 될 수도 있으며, 지역사회 풀뿌리현장에서 사회복지사 (개인 또는 합동) 사무소를 열어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소신껏 가장 현장적인 삶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일반 시장경제하의 보통의 직업을 가지고서 복지를 구현하는 자비량(自備糧) 사회복지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사회복지 현장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서점이나 식당, 커피숍도 좋고 택시운전이나 우체부 혹은교사나 경찰, 학원이나 문화센터, 병원, 보험판매원이나 우유배달부, 야쿠르트 아줌마, 세탁소, 슈퍼마켓, 비디오샵, 만화가게, 가정주부도 좋습니다.
어떤 분야, 어느 곳에 있든지 바로 그곳에서 복지를 생각하고 복지를 읽어내며 복지를 꿈꾸는 사람, 그가 바로 복지인입니다.
어느 곳이든 우리의 전문 지식과 기술, 가치가 활용되고 구현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바로 사회사업 현장이며, 남을 돕기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의 전문 지식과 기술, 가치, 자원을 적용하여 개입하는 일체의 행위가 사회사업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사회 전체, 보통 사람들의 모든 삶의 영역으로 사회복지의 지평을 넓혀야 합니다. 이제는 세상과 대중 속으로, 모든 제도와 생활속으로 사회복지의 가치와 혜택이 스며들게 해야 합니다.
결국 사회사업이란 복지를 세상속에 풀어내고 생활속에 녹여내는 일입니다.
사회복지의 비전은 결코 복지의 성을 쌓거나 복지의 섬을 만드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온 세상 모든 삶의 영역으로 사회복지가 확장되어, 특별히 복지라는 이름으로 제공되어지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또 복지 아닌 것도 없는 사회, 세상 속에 복지가 녹아져 있고 보통 사람들의 보통의 삶속에서 복지가 구현되는 사회, 약자들까지도 보통의 서비스와 제도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 즉 보편적 복지 사회 - ubiquitous welfare society를 만들어가는데 우리의 복지 비전이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회복지대학생 여러분 !
눈을 들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가슴을 크게 열어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편한 일이나 멋있어 보이는 일, 근무조건이나 보수, 안정된 직장따위에 관심두지 마시고 여러분이 있어야 할 곳, 여러분이 정말 좋아서 잘 할 수 있는 일, 여러분의 존재 가치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 바로 그것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전통적인 사회복지 현장 뿐만 아니라 온세상을 가슴에 품고 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십시오 !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에는 여러분의 꿈을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이 있고 또 복지인의 길, 복지인의 삶에 대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엄청난 자극과 도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수백명의 학생들이 캠프 준비과정에서 각 분과별로 전문적 지지망을 형성하고 많은 현장을 견학하고 선배들의 특강을 듣고 자료를 읽고 토론해왔는데 이들의 열정과 지식과 경험을 캠프에 참가하는 동료.학우 여러분과 공유할 것입니다.
또한 캠프기간동안 사회복지 각 분야를 두루 살펴보고 깊이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분과 활동과 전시회가 진행되며, 각 분야 최고의 선배 사회사업가들이 열강하는 선택강좌들이 매일 4∼5개 분야에 걸쳐 동시진행됩니다.
특히 전문분과활동에서는 해당 분야의 주된 실무내용과 방법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개선,개발,혁신하기 위한 아이디어 모으기 Buzz Session과 심야토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이것을 통해 기존 사회복지 현장을 개략적으로나마 알게 되고, 나아가 새로운 방법이나 새로운 일로써 펼쳐갈 여러분 나름대로의 복지비전을 창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라는 주제의 특강, "사회복지의 비전과 정체성"을 찾기 위한 기조강연, 철저히 헌신된 학생들의 개인적인 복지비전을 발표하는 시간도 여러분의 꿈을 찾게 하는 엄청난 자극과 도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캠프에도 사회복지 개척자, 벤처 선배님들의 사례발표가 있는데 그분들이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쏟아내는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를 흥분케 하며 뜨거운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여러분도 나름대로 자신이 좋아서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도전하고 개척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들은 척박한 복지현실에 좌절하지도 않았고, 남이 개척해놓은 기관에서 선배들이 해온 것을 답습하거나 적당히 타협하며 안주하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물살이 급하고 거세어지는 곳에서 거슬러 올라가려는 사공처럼, 사회복지에 대한 뜻과 열정을 맹렬하게 일으켜서 굳세게 힘써 도전하고 개척하여 사회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오신 분들입니다. 참으로 창의적이고 줏대있는 복지인의 삶을 온 몸으로 보여주시는 분들입니다.
변화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능동적으로 안으로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꾸준히 자신을 혁신해가면서, 밖으로는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새로운 현장을 만들어오신 분들입니다.
인생이 어차피 벤처 아니냐고 누가 말했던가요 ?
사랑하는 복지인들이여, 권하노니 과감히 도전하십시오 ! 어떤 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뜻한 바에 나는 도전했고 내 도전한 바를 나는 해내리라 !"
더 멀리 내다보고, 더 크게 생각하고, 더 높은 뜻을 세우고 도전하십시오. 위험과 실패와 고생을 무릅쓰고 하고 싶은 일에 후회없이 매달려 보십시오.
사랑하는 사회복지대학생 여러분 !
특별히 이번 8차 캠프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의 엄연한 현실이면서도 우리 전공자들이 애써 외면하거나 소극적이었던 "타 전공자 혹은 비전공자들과 관계"를 다루고자 합니다.
사회복지 현장에는 사회복지 전공자들뿐만 아니라 경영학을 공부하신 분, 사회학을 공부하신 분, 의사, 심리상담가, 카운셀러, 변호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작업치료사, 건축가, 공학도, 시민운동가, 자선사업가, 기업인, 종교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 사회복지 현장이 아닌 일반 사회 속에서 복지를 실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언론사의 PD나 전문기자로서, 대안학교의 교사로서, 크고 작은 사업체의 사장으로서, 윤락여성/비행청소년/부랑인을 다루는 경찰관으로서, 우체부나 우유 배달원 혹은 생활설계사(보험판매원)로서...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복지'라는 이름조차 없이 자연스럽게 복지를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분들의 정신, 지혜, 기술, 경험, 헌신성, 이분들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존중하고 살려 쓰고 배우고 협력해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공이니 전문이니 하면서 배타적이지 않았는지, 비전공자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참여를 막으며 떠나가게 했던 적은 없는지 반성해 보아야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타 전공자들과의 관계에서 다음과 같이 접근했으면 합니다.
첫째, 우리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더욱 선명하게 하여 사회복지 전공자로서 우리의 역할, 우리의 몫을 충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더욱 헌신되고 철저히 준비된 사회사업가, 실력 있는 사회사업가, 도덕적이고 청빈한 사회사업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비로소 일반 대중을 사회복지에 끌어들일 수 있는 구심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둘째, 이 사회에는 학문적 배경이나 일하는 분야에 있어 다양한 사람들이 나름대로 기여하고 있으며 우리도 그중 하나일 뿐이므로 우리는 타 영역, 타 전공자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분들을 아는 지식, 그분들과 협력할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타 전공자들을 통해 사회복지를 대중 속으로 퍼뜨리고 확장시켜 가는 원심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사회복지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과제입니다.
그래서 이번 캠프에서는, 타 전공자.비전공자들이 사회복지를 위해 어떻게 일해오셨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고,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함께 일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류 협력 방안들도 모색하려 합니다. 우리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열린 마음으로 관계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사회복지대학생 여러분 !
이번 캠프에서는 사회복지 대학 교육의 현실을 점검, 우리의 학습권을 찾고 학습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실제적인 행동계획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을 위한 필수과목 이외의 전공과목이 대폭 축소되어 버렸고, 학과 불문하고 소정 과목만 이수하면 누구나 자격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과목은 콩나물 교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학부제는 전공 교육을 더욱 황폐화시킬 요인을 다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학부제를 기회로 삼아 잘 활용한다면 사회복지의 저변이 확대되고 학습의 폭이 넓어지는 등 긍정적 효과도 있겠지만,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면 사회복지 전공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실제로 전공과목은 수강신청에서부터 출석점검, 강의진행, 과제와 시험, 평가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교수와 학생 모두에게 피곤한 과목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스승과 제자간의 인격적인 관계나 깊은 대화, 진지한 토론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고, 학생들 상호간의 관계나 학생회 활동마저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학마다 사회복지학과에 투자는 별로 하지 않으면서 학부 주야간, 대학원, 특수대학원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모집 정원까지 늘리는 바람에 교수님들께서는 연구활동은 말할 것도 없고 학생 지도와 가르치는 일마저 힘겨워하고 계십니다.
학생들에게 사회복지의 꿈과 열정을 심어주는 교수님, 많은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필드와 연결해주시고 좋은 세미나와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교수님, 현장의 사회사업가들을 자주 만나시고 그 사례를 강의 소재로 활용하시는 교수님, 부지런히 학생들을 살피고 관심을 보여주고 사랑을 쏟으시는 분, 제자들을 위해서라면 수고와 체면도 개의치 않으시고 시간과 비용도 아끼지 않으시는 교수님...
물론 모든 교수님들께서 다 이렇게 하고 싶으시겠지만, 혹시 외부 연구 용역을 하시느라 바쁘시고, 사회자/발표자/토론자/자문위원으로 뛰어 다니시느라 바쁘시고, 다른 학교에 시간 강의 나가시느라 바쁘시고, 혹은 각종 회의와 학과 잡무 등으로 바쁘셔서 정작 학생들에게는 소홀히 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혹시 주객(主客)이 바뀌어 버린 것은 아닌지요 ?
학생들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가진 스승, 학생들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실천적 복지인, 겸손히 낮추시고 땀흘리며 섬기시는 선생님, 본받고 싶고 따르고 싶은 선배님, 여러분께는 그런 교수님이 계십니까 ?
그래서 이번 캠프를 계기로, 우리나라 사회복지 대학교육의 현실을 점검하고, 학교측에 요구할 사항들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학생회 활동과 소모임/동아리 활동의 모범 사례를 발표하고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교수님들께서 학생지도와 강의에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시도록 "교수님을 학생에게로 !" 모셔올 방안을 찾으려 합니다. 이로써 사회복지 학생들이 철저히 준비하고 밀도 있게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는 여건과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회복지대학생 여러분 !
정예화캠프에서는 여러분 자신이 먼저 긍정적으로 누리고 즐기며 배우고 성장하며 전문적 관계망을 넓혀가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예화캠프는 매번 수백 명의 학생들이 사전 활동에 참여하여 본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캠프 또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면서 많은 사회복지 현장을 방문하고 선배들의 경험과 철학을 배우고 자료를 수집하고 토론하며 프로그램을 만들어왔습니다. 캠프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누리고 즐기고 배우고 성장합니다.
또한 자기소개 파일(C-File)을 나누며 좋은 벗들을 사귀고 전문적 지지망을 넓혀가게 됩니다. C-File은 "제2의 나"를 창조하는 그릇입니다. 동료.학우들의 지지와 격려, 자극과 도전으로 엮어 가는 그물입니다. 복지인으로서의 비전 파일이며 네트워크 파일입니다. 이러한 인간적 관계, 전문적 지지망은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복지인의 길을 가는 동안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정예화 캠프에 긍정적으로 몰입하여 즐기고 누리고 배우고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폭넓은 전문적 지지망을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정예화캠프는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배움은 쟁취하는 사람의 것입니다. 三人行必有我師라 했습니다. 캠프의 프로그램뿐 아니라 함께 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배우십시오. 누군가 가르쳐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지식과 교훈을 획득하는 자가 되십시오.
사랑하는 사회복지대학생 여러분 !
정예화캠프에는 낭만과 우정이 있습니다.
자극과 도전이 있습니다.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복지인의 노래와 구호가 있습니다.
복지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하고 흥분케 하고 가슴 설레게 하는 감동이 있습니다.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밤 깊도록 우리의 인생을 이야기하고 클라이언트를 말하고 복지를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선배와 동료.학우들이 있습니다.
넓은 세상, 할 일 많은 미래가 있습니다.
제8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예화캠프에서 복지인의 꿈, 복지인의 길, 복지인의 삶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꿈과 열정으로, 땀과 눈물로,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가는 어느 사회사업가로부터
2001년 9월 29일 처음 쓰고, 2002년 1월 25일에 고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