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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보화연합
사회복지정보원 Tel. 02-3478-8197 |
지식혁명의 시대 !
끊임없는 지식습득을 통해 자기의 일을 개선 개발 혁신하고, 공유 확산시켜 부가가치를 높여나가는 신지식인
동료.학우들로부터 지혜와 능력과 자원, 지지와 격려와 인정과 비판, 도전과 자극과 열정을 받아들일 수 있고 나눌 줄 아는 네트워크 인간
변화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개척해 나가는 벤처 인간
발바닥이 닳도록 치열한 현장을 뛰어다니며, 클라이언트들과 마음을 통하며, 뜨거운 가슴으로 고민하고 연구하는 실천적 지식인
사회복지의 꿈과 열정과 긍지가 있으며, 즐기며 힘써 행하는,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
복지인마을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보화연합이 추구하는 복지인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살아온 날들과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며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어떻게 존재할 것인지, 진지하게 우리 인생을 설계해 봅시다.
20세기 마지막 여름, 청림골 한남대 캠퍼스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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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캠프는 사회복지정보원이 97년 5월 사회복지대학생정보화연합을 만들어 이들을 위해 매 방학마다 실시해온 것으로서, 99년 여름방학으로 제5차 정보화캠프를 맞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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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캠프를 준비하며, 캠프활동은 다시 가상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지는, 즉 정보시스템 을 기본수단으로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정보화캠프라 하고, 또한 정보사회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대처하도록 돕는 것이므로 정보화캠프라고 합니다.
사회복지 전공학생을 중심으로 하되, 대학원생 및 사회복지사도 환영합니다. 후배들과 선배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격려하고 도전받는 "시너지의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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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보화캠프 풀뿌리 사회복지 이루면 좋은 세상 된다네
1999년 2월 하얀 눈으로 덮인 청림골 캠퍼스에서 41개대 227명의 학생들이 4박5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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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2일 월요일 | 7월13일 화요일 | 7월14일 수요일 | 7월15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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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즐기며 어우러지는 아침마당 | |||
| 아침식사와 오프라인 홈페이지 활동 | |||
| 09:00-09:45 개회식 |
09:00-10:15 명사초청특별강연 |
09:00-11:45 분과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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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11:45 21세기 주제강연 1.지식사회의 도전 2.사회복지사의 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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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0-11:45 선배초청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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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14:00 점심식사와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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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17:45 진로 지도 취업분야별 |
14:00-14:45 학교동아리 발표회 |
14:00-15:20 복지정보화 특강 복지관의 정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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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17:45 전문포럼 학술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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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17:00 접수 |
폐회와 뒷풀이 | ||
| 17:00-17:45 복지인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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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5-19:20 저녁식사와 오프라인 홈페이지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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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엔테이션 정보화 특강 숙소배정,세면 |
19:20-20:50 복지인의 문화축제 |
19:20-20:50 콘서트 장필순,한동준,권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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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홈페이지 제작 |
21:00-22:00 가든파티 |
21:00- ? 학교별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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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0∼24:00(?) 여름밤의추억 -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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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프로그램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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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주제곡 등, 복지인의 정서 및 그 하는 일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엄선하여 함께 배우고 부릅니다. 서양악기와 춤, 전통놀이패와 창과 춤, 영상장비와 음향기기가 총동원되어 우리를 복지인으로 하나되게 하고, 사회복지인의 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의도적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캠프의 목적과 목표, 캠프의 일정과 진행방법을 설명하고, 캠프 준비과정과 준비위원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유익하고 즐거운 캠프가 되도록 하기 위한 각종 지원체계와 편의시설 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사회복지인을 위한 인터넷 자원들과 그 활용법을 소개하고 뉴스그룹과 전자우편 사용법, 홈페이지 제작법을 시연설명합니다.
첫째날 밤에 A4용지에 자기소개, 사회복지인으로서의 꿈과 계획, 실습 및 자원봉사 경험 등 자기를 알리기 위한 글과 사진, 그림 등으로 꾸며넣습니다. 물론 2장 이상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이렇게 꾸며진 오프라인 홈페이지는 백지 여러장과 함께 클립보드에 붙여져 성지관 로비 및 소나무숲속 쉼터에 이름순으로 진열되는데, 캠프 기간 중에 만나는 학우,동료들의 홈페이지에 지지와 격려, 우정의 글과 그림 등으로 꾸며 줍니다. 이렇게 하여 좋은 벗들을 사귀고 동반자망을 넓혀가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관계는 사회복지를 공부하는데 있어, 그리고 평생 복지인의 길을 가는데 있어 더없이 소중한 것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캠프에 오실 때에는 자신을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멋진 사진들과 소재들을 가지고 오십시오.
20세기 마지막 여름입니다. 소나무숲에 이는 맑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별을 헤며... 사회복지를 고민하며 우리의 인생을 얘기하고, 클라이언트를 생각하며 서로의 비전을 나누고, 나를 찾고 벗을 얻고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멋진 밤, 낭만적인 여름밤을 만들어 봅시다.
여름에는 일찍 날이 밝습니다. 이른 아침 맑은 공기를 마시며 청림골 소나무숲과 대운동장(비가 올 땐 실내체육관)에서 경쾌하게 뛰며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입니다. 함께 즐기는 아침운동, 우리의 전통 춤사위, 놀이동작, 5분 건강법을 익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캠프생활의 활력을 !
복지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들과의 전문적 지지망"입니다. 캠프기간 내내 이것을 위해 마음을 열고 서로 먼저 인사하기, 명함나누기, 서로 존경하고 섬기기, 자기를 표현하고 남을 수용하기를 훈련할 것입니다.
지식이 가장 중요한 생산요소가 되며, 필요한 정보를 찾아 지식으로 가공,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시되는 지식기반사회, 21세기는 우리에게 어떤 도전을 주는가 ? 미래사회의 모습은 어떠할 것이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어떻게 하여야 지식기반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고 고부가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여름이기 때문에 충분히 쉴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
졸업후 일할 수 있는 각 분야별 현장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사회복지에는 어떤 분야, 어떤 일들이 있고 전망은 어떠하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며, 우리가 개척할 영역은 어떤 것들인지, 선배를 통해 알아보고 우리의 진로를 탐색해 봅니다.
대자보와 홍보포스터들( 문화축제 지도)로 연결된 긴 복지거리가 생기고, 캠퍼스 여기저기에서 참가학우들이 직접 꾸미는 이벤트들이 펼쳐집니다. 소시오드라마 공연, 사회복지 시화전, 복지예술단 공연, 수화공연, 가무여흥 프로그램, 기타 각 학교별, 동아리별로 준비해오는 각양각색의 행사들로 장터처럼 꾸며집니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던 4차 캠프 첫날 밤, 뽀드득 뽀드득 하얀 눈을 밟으며 숙소로 돌아갈 때 한남대 사회복지 학우들이 등불을 들고 길을 밝혀 주던 곳, 부드러운 흙과 잔디와 소나무 숲과 벤치... 문과대학 앞마당은 참으로 운치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멋있는 가든파티를 열 것입니다.
이 시대의 사표가 될만한 훌륭한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의 젊음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듣습니다. 나이 20대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실무에 계시거나 대학교수님으로 계시는 여러 선배님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우리 학생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들을 끌어낼 것입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을 통해 배우고 지혜를 얻으며, 선후배간의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를 만들 것입니다. 선배님들도 지금의 우리들처럼 고민했을 것입니다. 시행착오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다시 20대의 학생이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묻고 토론합니다.
하루이틀 숙식을 함께 하며 어느정도 친해진 후에는 교제에 가속도가 붙고,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도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3일차부터는 휴식시간과는 별도로 매일 1시간씩의 자유시간을 추가하였습니다. 이 시간을 활용하여 더 깊고 넓게 사귀시고 서로의 오프라인 홈페이지에 좋은 글들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4차 캠프때 각 사람의 오프라인 홈페이지에 빈틈없이 빼곡이 붙어 있던 포스트잇을 기억하지요? 가장 인상깊고 유익했던 프로그램 중에 하나였다고 모두가 그렇게 말합니다. 이번에는 오프라인 홈페이지를 벽에 고정시키지 않고, 클립보드에 끼워서 걸어 놓을 계획입니다. 클립보드를 들고 편안하게 읽고, 책상이나 벤치에서 클립보드에 끼워진 종이에 정성스러운 동료애를 담아 그림도 그리고 글도 써줍니다. 물론 다시 제자리에 걸어놓으셔야겠지요.
학교별 동아리들의 한 학기동안의 활동을 발표하고, 한 학기동안 함께 읽고 토론했던 내용들을 나눕니다.
각 분야별 전문포럼활동의 한학기 결산 발표회. 전문포럼을 통해 어떻게 배우고 성장해왔는지를 보여드리며, 특별히 이번 학술제에서는 클라이언트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채록한 육성과 영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삶의 애환과 실태를 알게 됩니다.
장필순,한동준, 권혁진과 함께 우리들의 콘서트를 엽니다.
우리 농촌의 밭에서 수박을 한 차 사가지고 와서 파티를 엽니다. 그리고, 각 학교 학생회 혹은 전공모임별로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학생회별로 소속학교 교수님들을 모시고 와서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각 분야별 전문포럼 모임을 갖습니다. 물론 그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겠지만 처음 온 학우들도 많기 때문에 포럼 학술제 등을 지켜보며 나름대로의 진로를 선택하게 된 새로운 학우들과 함께 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각 포럼의 회장단에서 자율적으로 기획하여 진행합니다.
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타 사회체계들과 어떻게 구별되어야 하는가 ? 정보사회, 지식기반사회에서 복지관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고, 또 그곳에서 일하는 우리들은 어떻게 하여야 사회복지의 정체성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 사회복지관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지역사회복지관의 방법론, 재정, 공간활용, 인사, 정보시스템/지식관리시스템 이렇게 다섯가지 차원에서 살펴볼 것입니다. 사회복지인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우리의 복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보람있고 발전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참가비는 5만원입니다. 참가신청시에 접수비 1만원 이상을 온라인 입금하시고, 잔액은 7월12일까지 납부하시면 됩니다. 입금계좌는 한빛은행 453-08-058755 (예금주:한덕연-정보화캠프) 입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주십시오. ※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학우들을 위해 대신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주시거나, 참가신청서.hwp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신청자 명단
전국사회복지대학생정보화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