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좋은 벗, 아름다운 숲길, 제12차 사회사업 캠프에
책 읽기 좋아하고 근본을 좇아 실천하려는 사회사업가,
꿈과 열정이 있고 속 깊은 사회복지대학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회사업 큰 스승이신 정약용 선생님께 인사도 드릴 겸 남도여행 삼아 다녀가십시오.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걸으며 잠시 쉬어 가십시오.

캠프 포스터.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선생님 작품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선생님께서 기획, 인쇄하셨습니다.

Committed Social Workers

개요

  • 주제 : 책 읽는 사회사업가, 책 쓰는 사회사업가 !

  • 일시 : 2010년 6월 28일(월)~7월 1일(목) 3박 4일
  • 장소 : 다산수련원

  • 주최 : 사회복지정보원

  • 인원 : 사회복지사, 사회복지대학생 100~150명

  • 목적

    1. 함석헌, 장일순, 정약용, 스콧니어링과 사회사업가의 연결
    2. 녹색평론 및 녹색평론사 출판도서와 사회사업가의 연결
    3. 사회사업 근본담론 전개
    4. 책 읽는 사회사업가 전국 네트워킹
    5. 사회사업가의 집필 및 출판 지원체계 구축
    6. 책 쓰는 사회사업가 연대

    7. 회복.충전.발전 : 우정과 낭만, 꿈과 열정, 자극과 도전, 지지와 격려 - 학창시절을 즐겁게! 복지인생을 즐겁게!

      캠프에서는 상승효과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장작이 아궁이에 함께 있으면 활활 잘 타는 것처럼, 캠프에 오는 분들의 열정이 그렇게 뜨겁게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적극 참여하여 풍성하게 즐기고 누리고 배우고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 참가신청 : 6월 28일까지 참가신청 안내 글에 꼬리말로 등록
  • 참가비 : 3만원 * 현장에서 받습니다.

  • 준비물 : 명찰, 명함, 필기도구, 수건과 치솔, 쌀, 김치, 물컵 또는 물병, 전자모기향 및 물린디

    쌀과 김치는 참가비와 함께 접수대에 냅니다. 특히 김치를 넉넉히 가져오십시오.

Committed Social Workers

프로그램

일시 6월 28일(월) 6월 29일(화) 6월 30일(수)
07:30~08:30   소박한 아침식사
08:30~10:00 기조강연 : 김조년 교수
씨알의 소리 주간
표주박통신 발행인
다산과 사회사업
목민심서 특강
10:00~10:30 휴식
10:30~12:00 이용교 교수의 책 읽기와 책 쓰기
한국복지교육원장
복지공동체 카페 운영자
책 읽고 나누기
함석헌, 장일순, 정약용, 스콧니어링, 녹색평론사 도서 중 택일
12:00~14:00 소박한 점심식사와 휴식
14:00~15:00 접수 글 쓰는 사회사업가
집필 및 출판 특강
책 선물 및 교환전
15:00~16:00 내 책 만들기
비전 및 시나리오 워크숍
독서 대담
16:00~17:00 워크숍 작품 발표
17:00~19:00 소박한 저녁식사와 휴식
19:00~20:00 저자 합동 대담 자율활동 참가자의 이야기
시 낭송
작은 음악회
20:00~22:00 사회사업가
저자와의 대화

Committed Social Workers

프로그램 설명

  1. 저자와의 대화

    10여 분의 사회사업가 저자 선생님들을 모십니다. 저자 1인당 참가자 10명 내외로 오붓하게 나눌 수 있게 말입니다.

    여러 저자가 단상에 함께 앉아 각기 5분 정도 집필 동기와 핵심 요지를 발표하고 이후 2시간 정도 10명 정도의 독자를 따로 만납니다. 저자 나름의 방식을 우선하되, 책의 중요 문장을 읽고(강독하고) 질의응답하거나, 독자가 적어 온 글들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도 좋겠습니다.

    책을 읽은 사람만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책을 읽었거나 책이 있어야 한다면, 그 선생님을 만나려 하는 참가자에게는 책을 읽고 오거나 가져오도록 요구할 수 있습니다.

    책 읽는 사회사업가, 생각하는 실천가, 글 쓰는 사회사업가...
    이 분들의 이야기가 도전과 자극이 되어, 나도 책 읽는 사회사업가, 생각하는 실천가, 글 쓰는 사회사업가가 되어야겠다 하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캠프 포스터.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선생님 작품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선생님께서 기획, 인쇄하셨습니다.

  2. 기조강연

    함석헌 기념사업회의 씨알의 소리 주간이시고, 표주박통신 발행인이신 김조년 선생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김조년 선생님께서는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계시며, 오랜 세월 생명, 평화, 환경, 정의를 위한 저술 및 강연과 시민운동에 헌신해 오셨습니다. 특히 "젊은 날에 만나야 할 사람, 생각 그리고 책"이라는 책 모임을 이끌고 계시는데, 이 책 모임 경험으로부터 젊은 우리 사회사업가, 대학생들에게 하실 말씀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이용교 교수님의 책 읽기와 책 쓰기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참여복지센터 대표, 시민과 함께 꿈꾸는 복지공동체 카페 운영자, 이용교 교수님은 우리 사회복지계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책을 쓰셨고 또 제자들의 집필을 도와 책을 내게 해 주셨습니다. 캠프 때마다 책 나눔전을 열고 참가자들에게 책을 선물하셨습니다. 이 특강에서 독서, 집필, 출판의 노하우를 알려 주실 겁니다. (강의 원고)

  4. 집필 및 출판 특강 : 양원석 선생님 (푸른복지사무소, 푸른복지 출판사 대표)

    내 책 만들기를 염두에 두고 글 쓰는 방법, 출판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실천가로서 배우고 행하고 생각하는 바를 책으로 펴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책의 집필에서부터 출판, 보급까지 지원하는 푸른복지 출판사의 정책도 소개할 겁니다.

  5. 내 책 만들기 - 집필.출판 비전 및 시나리오 워크숍 : 내가 쓰고 싶은 책 구상하고 나누기

    학생 활동, 현장 실무, 어느 분야든지 그 분야의 經이라 할 만한 책을 써 봅시다.

    공부했다면, 생각(철학)했다면, 실천했다면, 그렇다면 뭔가 나눌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쓸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어느 분야에서든, 무슨 일을 하든, 관련 문헌을 두루 찾아 읽고 발췌 정리하고, 관련 현장을 두루 견학하고 앞선 분들께 여쭙고, 그 중 좋은 것을 취하여 적용하고, 그 실천 과정 및 결과와 교훈을 기록하고... 이렇게 내가 하는 일에 관하여 공부하고 적용하고 고뇌하고 성찰하는 바 지식과 경험과 철학을 담아 책을 만들어 봅시다.

    이것이 배운 사람의 사회사업이요, 읽고 생각하는 사람의 사회사업이요, 사회사업을 전공한 사람의 책임 있는 역할입니다. 이렇게 자기 분야의 經, 자기 책 만들 것을 꿈꾸고 또한 실행 계획까지 세워 봅시다.

    워크숍 - 뜻을 모아 머리를 맞대면 의욕과 용기가 생기고 좋은 방안이 나올 것입니다.
    워크숍에서 나온 아이디어들 중 몇 가지를 전체 참가자 앞에서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캠프 가기 전에 "내 책을 출판하는 방법" 등 관련 서적을 참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6. 자율활동 1 캠프 포스터.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선생님 작품

    아침 시간, 점심 시간, 저녁 시간, 자율활동 시간, 밤 시간... 여백 시간이 많지요?

    "똥꽃" 독자 모임, "간디" 독자 모임... 청소년복지 포럼, 부산지역 모임... 내 독서기 읽어 주기, 정약용의 시 낭송하기, 함석헌 낭독하기... 하고 싶은 게 많지요?

    독서클럽이나 출판클럽을 만들 수도 있고, 이런 저런 책 모임을 제안하여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잔디밭에 앉아 기타 치며 노래할 수도 있고, 소강당(소극장)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거나 시낭송 등 발표회를 할 수도 있겠지요.

    보름을 막 지난 때이니 달빛 산책도 좋겠습니다. 천일각이나 해월루에 올라 바다 위에 뜬 달을 바라보며 시를 낭송하거나 책 이야기를 하거나, 인생과 사회사업을 논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천일각 사진, 해월루 사진)

    팔거나 바꾸고 싶은 책을 가져와 좌판을 벌일 수도 있고, 스스로 강사가 되거나 다른 강사를 세워 강좌를 열 수도 있고, 이런 저런 주제로 세미나.토론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다기를 가져와서 벗과 함께 차를 달여 마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의기투합하면, 무엇이든 즐겁게 알차게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미리 그 모임을 제안하고 함께 할 사람을 모으면 어떨까요? 캠프 당일에 대자보를 붙여서 모집할 수도 있겠지요. 삼삼오오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7. 자율활동 2 : 실무워크숍

    내가 일하고 싶은 분야, 일하고 있는 분야, 현장 실무자를 초청하여 최근 1주일간,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해온 일의 내용과 배경과 상황을 설명하고 토론하기 (회의, 결재, 통화, 청소, 접대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했는지 빠짐없이 설명)

  8. 자율활동 3 : 상담

    집필 및 출판 상담, 푸른복지 출판사의 지부(휴먼 네트워크 서점) 개설 및 운영 상담, 책 읽는 사회사업가 전국 네트워크 참여 상담 - 휴식 시간이 많고 자율활동 시간이 넉넉하니 로비 상담석에 앉아 대화할 수도 있고, 함께 산책하며 여쭐 수도 있습니다.

  9. 자율활동 4 : 독서 정보 공유

    다른 사람들의 독서 방식이 궁금합니다. 어떤 책을 읽는지, 어디에서 구하는지, 어떻게 읽는지, 독서기록이나 공유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캠프에 자유 시간이 많으니 적극적으로 물어보기도 하고 알려주기도 합시다. 도서관에 가면, 책 읽기 고수들의 독서기, 독서법 등으로 나온 책이 많습니다.

  10. 다산과 사회사업 - 목민심서 특강

    ①乞言, ②勸分, ③啓行과 歸裝, ④防其源 治其本의 兩利之術 등 목민심서에는 사회사업에 살려 쓸 주옥같은 지침들이 있습니다.
    사회사업의 대 스승이신 정약용 선생, 다산의 가르침을 오늘날 사회사업에 미치게 하고자 합니다.

  11. 책 읽고 나누기

    다음 인물(저자) 중 한 명을 택하여 그의 저서 한 권 이상 읽고 가져와서 나눕니다.

    그 책에서 배운 교훈이나 지혜, 마음에 와 닿은 것,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다시 읽고 싶은 문장, 오래도록 마음에 새기고 싶은 내용, 내 인생 또는 내가 하는 일에 적용하고 싶은 내용, 그런 내용을 따로 적어오거나 밑줄을 긋거나 접어두거나 포스트잇을 붙이는 등의 방법으로 나눌 거리를 준비해 옵니다.

    나누고 싶은 내용을 낭독하고 그에 얽힌 자기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이 활동은 저자(인물)별로 참가자 15명 정도의 모둠을 만들어 진행합니다. 인물(저자)별 모둠에서 다시 두어 개의 소모둠으로 나누어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캠프 포스터.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선생님 작품

  12. 책 선물 및 교환

    동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교환하고 싶은 책을 가져옵니다.
    따로 프로그램을 하지 않고, 각자 자유롭게 선물.교환합니다.

  13. 독서대담

    평소 인문.사회과학 책을 많이 읽는 분, 책에서 사회사업에 살려 쓸 바를 찾아 독후감을 써 오신 분, 이런 분들이 그동안 독서에서 얻은 사회사업 실마리들을 발표하고 대담하는 시간입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다산유배길(문화생태탐방길) 중 아름다운 오솔길(영랑생가~보은산방~솔치~백련지, 무위사~설록다원)을 걸으면서 자유롭게 나누겠습니다.

  14. 폐막 행사

    참가자들의 이야기(독후감, 캠프소감, 꿈), 시 낭송,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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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열정으로, 우리는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간다 !!